한국,중국,일본,대만 4개 국적. 180여명의 각기다른 용병과 장수를 자기 입맛에 맞게 빌드를 맞춰 상업 or 전투에 임할 수 있는 경제전략 온라인게임이라는 다소 특이한 게임이다. 지금부터 고-상을 시작해보자.
고갤러들의 성원에 힘입어 일본남케로 시작했으나. 초심자는 절대 하지 않길 권한다. 현재
일본국적은 4개국적중 가장 쓰레기인것으로 정평났으며 중후반기에도 이렇다할 비전이 없는 국적이다.
뉴비들을 유입시키기 위해 이것저것 추가했으나 반응은 별로인듯
앞에 보이는 성(도시)에 들어가 이것저것 눌러보도록 하자. 들어가봐도 퀘스트는 진행되니까
난 안누르겠다
일본은 다른 3국과는 다르게 수도에서 음식을 팔지 않는다(중국은 난징, 대만은 타이베이,
조선은 한양에서 음식을 판다) 초심자는 여기서 헤메게 된다.
그럴땐 m을 눌러 지도에서 건물을 찾도록 하자. 좌측 상단 건물 탭에서 싸전(음식점)을
눌러 싸전이 있는 도시를 찾도록 하자. 거상엔 음식을 파는 싸전, 약품을 파는 약방, 용병을 파는 용병소, 체력을 회복하는 의원등 각기 다른
건물들이 있으며. 도시의 규모에 따라 각기 다른 건물이 있다. 따라서 모든 건물에 약방이나 싸전, 의원이 있는 것은 아니며 특정한 물품을 사야
할 경우 직접 발품을 팔아 어느 도시에 무슨 물건을 파는지 숙지해야한다.
거상엔 생산시설이라 불리는 레어 아이템을 제조하는 유저소유의 건물이 있는데
농장,목장,갑주장,무기장등 다양한 생산 시설이 있다. 주인이 없는 생산시설을 선점해서 구하거나 (거의 불가능) 유저에게 구입하거나 혹은 훗날
소개할 백상회라는 특수한 엔피시의 우호도를 올려 입찰할 수 있다.
조부모,부모의 치매를 예방시키고자 했던 수많은 효자를 양성한 바로 그 미니께임.
사천성이다. 작업량 30을 달성하라고 해서 스테이지를 10번 클리어 하는것은 아니며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 클리어할수록 작업량이 누진되어
오른다.
작업량 1당 300원인 생산시설에 들어가 35의 작업량을 달성해서 10500원의 수익을
올렸다. 노동자의 인권을 보장하라!
도시의 건물중엔 전장(은행)이 있는데 수수료없이 돈을 맡길 수 있다. 돈이 없으므로 소액만
저금하겠다.
가보지 않은 도시 10곳을 돌아보고 오자.
위에서 용병소라고 적은게 사실 훈련소라고 적어야 하는건데 귀찮아서 수정도 안했다. 모든
훈련소에서 용병을 구입할 수 있는건 아니며, 일본 훈련소는 반드시 일본인만 용병을 살 수 있다. 다른 국가도 마찬가지. 타국의 용병을 살땐 다른
유저를 거처 유저간의 거래로 살 수 있으며 이것을 배달이라고 한다. 뉴비들은 도쿄 앞에서 용병 배달로 돈을 버는것도 나쁘진 않다. 문제는
일본용병은 수요가 없다.
신용등급에 따라 용병을 구입할 수 있는데 좌측 하단에 '4'라고 쓰인 부분이 바로 신용등급이다. 늑대낭인을 비롯한 상위의 용병을 구입하려면 최소 6의 신용등급이 필요한데. 그때까지 용병을 구입하는건 참도록 하자.
이로서 초급 상업 퀘스트는 모두 끝났다.
그동안 받은걸 주섬주섬 입도록 하자. 저기 시뻘건건 아직 내가 레벨이 안되서 못낌
ㅠㅠ.
초급 전투 퀘스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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